[굿데이] 7화에 나온 김고은, 홍진경, 지디 애장품. 굿데이 총회 마무리!

굿데이 7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김고은, 홍진경, 안성재 셰프, 황정민, 마지막으로 가장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지디의 애장품까지 모두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습니다.
 
 

 
 

스타들의 애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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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애장품

 

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입었던 유니크한 셔츠와 스커트를 애장품으로 내놨습니다.
스커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남자 연예인들까지 경매에 참여해서 웃음을 유발했는데요.
셔츠는 본인이 입고 스커트는 홍진경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한 임시완이 65만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W CONCEPT]

 김고은이 입은 네이비 페이즐리 패턴 셔츠 정보입니다! 
 
 
 
 

 
 
홍진경 애장품
 
 홍진경은 삼지창 모양의 마그네틱 마사지기를 애장품으로 내놓았는데요.
피로회복 및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에 많은 연예인들이 경매에 참전을 했습니다. 
결국 안성재 셰프가 67만 원에 낙찰받았는데요.
 
 김고은이 못내 아쉬워하다가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 서치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25,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잠시 잠깐 가격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홍진경은 억울해하며 구매 내역을 보여줬습니다. 두 개에 108만 원에 구매한 기록을 지디가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주어 작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진품과 가품의 가격 차이가 큰 것 같은데 괄사용 마사지기가 54만 원인 건 비싸긴 하네요.ㅠ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공유해 보겠습니다.

 

코어플러스마그네틱 : 스킨리페어

 
 
 
 

 

 

안성재 애장품

 

 안성재 셰프는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물건을 애장품으로 내놓았는데요. 바로 일본 장인의 식도였습니다. 안 셰프가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때 사용했던 칼이고요. 3번 정도 쓴 후 15년 동안 간직해 온 칼이었습니다.
 
 의미가 큰 애장품이기에 열띤 경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경매 중간에 참여한 에스파도 꼭 가지고 싶다며 열성적으로 참여했는데요. 240만 원에 조세호가 낙찰받았습니다. 이로써 조세호가 1000만 원 넘게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황정민 애장품
 
 황정민은 골전도 이어폰을 애장품으로 가져왔는데요. 러닝할 때 사용했던 제품이라고 합니다. 직접 착용한 후 가볍게 제자리를 뛰면서 흔들림 없이 장착이 된다는 점을 어필했는데요.
 6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황정민의 골전도 이어폰은 '소니 플로트 런(Float Run) 골전도 이어폰' SONY WI-OE610 이었습니다.
 

SonyStore

 

황정민이 러닝할 때 애용했던 소니 플로트 런 블루투스 골전도 이어폰 정보입니다~
 
 
 
지디 애장품
 
 마지막으로 지디의 애장품이 등장했는데요.
 
지난번 예고편에서 봉투만 등장해서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봉투에 담겨 있어서 콘서트 티켓으로 예상하는 스타들이 있었고요. 그냥 행운의 편지 아니냐는 말도 나왔습니다.
 
 지디의 애장품은 지디가 직접 만든 '지디 이용권' = '지용권'이었습니다. 어떤 부탁이든 한 번 들어주는 거였는데요. 홍진경이 간절한 마음으로 1000만 원을 적어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결국 지용권을 원하는 스타들이 많아서 지용권 가격을 200만 원으로 정하고 지디가 직접 낙찰받을 사람을 정하기로 했는데요.
 
 홍진경의 간절한 마음에 부담을 느끼던 지디가 결국 에스파에게 지용권을 전달했습니다. 에스파는 지디에게 바퀴벌레를 잡아달라고 할지, 피처링을 부탁할지 멤버들과 함께 의논해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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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 애장품 경매가 마무리되며 모인 기부금은 총 1688만 6천 원입니다. 스타들의 애장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스타들도 경매로 모금한 돈이 좋은 일에 쓰인다니 더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네요.
 
 애장품 경매 후에 드디어 굿데이 멤버들이 함께 부를 리메이크 곡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lg 스탠바이미2를 가져와서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더라고요. ppl이겠죠? ㅎㅎㅎㅎㅎ
 
선정된 곡은? 바로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였습니다. 노래가 발표된 시기도 신기하게 1988년이라고 하네요. 
 

 
 
 
 제목은 몰랐지만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에 절로 흥이 났는데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곡이 선정되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각자의 스타일을 녹여서 녹음이 이루어졌는데요. 개성도 살리면서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노래한 굿데이의 프로젝트곡이 어떤 하모니를 이루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