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디아스포라 영화제 소개
디아스포라는 일반적으로 고국을 떠나 타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영화제에서는 이주, 이동, 분산, 이산 등 다양한 의미를 표괄하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인천은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이주의 중심지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공항과 항구를 통해서 나가고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인천에서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하는 것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영화제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주 문제를 조명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영화제 일정은 5월 16일 금요일 ~ 5월 20일 화요일까지이며, 상영관은 애관극장, 인천아트플랫폼, 미림극장입니다.
모든 상역장은 무료로 예매 가능합니다.
상영시간표 확인하러 가기!
디아스포라영화제
분산과 이산의 디아스포라, 환대의 도시, 인천, 한국의 디아스포라, 디아스포라영화제
www.diaff.org

2. 개막식 일시 및 장소 (가수 10CM 축하 공연 예정)
일시 : 5월 16일 금요일 19:00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인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예매 방법 : 티켓 발권 없이 선착순 자율 입장
사회자 : 배우 조민수, 아나운서 김환
축하공연 : 가수 10CM
디아스포라 영화제 개막식에서 싱어송라이터 10CM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10CM의 대표곡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아메리카노', '폰서트' 등이 있습니다.
감미로운 노래로 영화제의 시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개막작 소개
개막작
재일교포 3세인 전진융 감독의 단편 영화 '국도 7호선(Route 7)' 2024 (31분)


영화 내용
대한 해협으로 단절된 한국과 일본의 7번 국도를 영화적으로 연결한 영화입니다.
조선과 한국, 일본의 역사와 남북의 관계, 그리고 재일조선인과 일본이 사이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분단된 조국과 가족의 비극을 개인의 시선으로 풀어내어 디아스포라적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 영화입니다.
4. 마무리
인천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올해로 13회 개최되었습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를 접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해서 감성적인 10CM의 공연도 보고, 개막작도 보면서 디아스포라적 정서도 느껴보는 시간 가지시면 의미가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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